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권영호)는 2025년 9월 23일(화) 행복드림(대표 조성욱)으로부터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추석 맞이 위문품으로 달걀 30판을 지원받았다.
이날 지원받은 달걀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에서 숙식제공 서비스를 이용 중인 보호대상자에게 특별 부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욱 대표는 명절을 맞이하여 보호대상자의 마음도 함께 풍요로워지길 바란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형사처분 또는 보호처분을 받은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생활지원, 취업지원, 가족지원, 상담지원 등 전문적인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으로 개인 및 공공의 복지 증진과 사회 보호’란 사명을 가지고 재범 방지 중추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