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처서 매직' 언제 올까...뜻과 전하기 좋은 인사말 20가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23 00:07:00 기사원문
  • -
  • +
  • 인쇄
처서 하루 앞둔 수도권 폭염주의보 발령, 인천대공원 물놀이장 표정 (사진=안희영 기자)
처서 하루 앞둔 수도권 폭염주의보 발령, 인천대공원 물놀이장 표정 (사진=안희영 기자)

23일 토요일은 24절기 중 14번째 절기인 '처서'이다. 처서는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련 속담으로는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 처서가 지나면 풀도 울며 돌아간다 등이 있다.

하지만 올해 여름은 처서 매직을 체감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매우 무덥겠다. 전국 평균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7도를 오르내리겠다.

1. 처서의 서늘한 기운이 찾아오니, 더위로 지친 몸도 회복하세요! 상쾌한 하루 되세요!
2. 처서가 지나면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처서 무렵에는 모기도 줄어들고 가을 기운이 가득하죠. 상쾌한 하루 되세요!
4. 처서에 비가 오면 농사에 안 좋다니, 오늘은 맑은 하늘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5. 처서가 오면 가을이 다가온다는 증거! 시원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6.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도 한풀 꺾인다니, 선선한 바람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7.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처서, 새로운 기운 가득한 하루 되시길!
8. 더위가 가시는 처서, 이제 가을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9. 처서가 지나면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게 되죠. 풍요로운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0. 처서 무렵이면 벼가 익어간다죠. 풍성한 수확과 함께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세요.
11. 처서의 서늘한 바람이 가을을 부르는 것처럼,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12. 처서가 오면 논두렁의 풀도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네요. 이제 조금 여유를 즐겨보세요!
13.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 속담처럼, 모기 걱정 없이 편안한 밤 보내세요!
14. 처서가 되어 가을 문턱에 선 기분이 드네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15. 아직 남은 더위 잘 이겨내시고, 처서처럼 시원하고 상쾌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6. "처서에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고 해요. 귀뚜라미 소리 들으며 가을을 맞이해 보세요!
17. 더위가 한풀 꺾이는 처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 되세요.
18. 처서의 시원한 기운처럼, 하는 일 모두 순조롭게 풀리시길 응원합니다!
19. 어느새 여름의 끝자락, 처서네요. 가을의 풍성함이 찾아오길 기대하며 행복 가득하세요!
20. 여름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죠? 처서가 가져다줄 시원함과 함께 힘내세요!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