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가수 서주경 근황, 가족질병력 고백...무슨 사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29 20:42:2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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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사진=MBN)
특종세상 (사진=MBN)

29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가수 서주경의 근황이 공개된다.

히트곡 '당돌한 여자'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서주경을 만난다. 데뷔 35년 차에도 활발히 무대에 오르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그.

현재는 트로트 가수 강문경의 소속사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15년째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서주경은 바쁜 와중에도 조금이라도 아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애쓴다.

42세라는 늦은 나이에 자궁근종으로 인해 임신을 반대했던 의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가진 아들이기에 그에겐 더욱 소중하다.

하지만 서주경은 사실 집안 대대로 다낭성 신장 증후군을 앓고 있다. 어릴 적부터 이유 없이 병과 통증이 반복됐고, 현재는 신장이 20%밖에 기능하고 있지 않다. 어린 아들만 두고 세상을 떠날까 두렵다는 그는 지난날을 되돌아보기 위해 임종 체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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