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지수원 박리원 극심한 인물관계도 갈등 포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22 21:24:2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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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신데렐라 게임' 방송화면)
(사진=KBS2 '신데렐라 게임' 방송화면)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최명지(지수원 분)와 윤세영(박리원 분)이 증거를 두고 극심한 갈등을 빚는 장면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신데렐라 게임’에서는 윤세영이 과거 거짓말로 인해 엄마가 뺑소니 사주를 받았다고 고백하며 죄책감을 내비쳤다.

이에 최명지는 “너를 위해서 한 일”이라며 증거인 수첩을 없애자고 제안했다.

최명지는 “증거가 없으면 엄마를 잡을 수 없다”며 수첩을 불태워 없애고 외국으로 도피하자고 설득했으나, 윤세영은 “나는 가지 않겠다. 엄마 혼자 가라”고 맞섰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긴장감 넘치는 대화를 이어갔고, 윤세영은 “엄마가 더는 죄를 짓지 않고 살길 바란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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