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살이 안 빠졌는데"...이현이, '이것'으로 몸매 관리한다(전현무계획2)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5-07 09:54: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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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윤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전현무계획2'에서 몸매 관리법을 공개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28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더 맛있는 인천’ 2탄을 선포한 가운데, 모델테이너 이현이가 ‘먹친구’로 등판해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인천의 한 공원에 뜬 전현무는 “아직 인천 먹트립이 끝나지 않았다. 보물 맛집들이 많다”며 ‘발굴잼’을 예고한다. 같은 시각, 전현무-곽튜브를 기다리고 있던 ‘먹친구’ 이현이는 제작진에게 “너무 배고프다”라고 호소한 뒤, 닭을 꺼내 뜯어 먹어 웃음을 자아낸다.















직후, 느릿느릿 걸어오는 전현무-곽튜브를 발견한 이현이는 “빨리 걸어오시라”며 툴툴 거리고, 전현무는 “일광욕 하고 좋지, 뭐~”라고 받아쳐 심상치 않은 티키타카를 선사한다.



잠시 후, 공원 한 켠에 자리를 잡은 세 사람은 각자 ‘픽’ 해온 ‘인천 3대 닭강정’을 꺼내 맛 평가에 돌입한다. 흥미로운 ‘닭강정 대결’ 중, 세 사람은 “이건 카레 맛이 나는데?”, “맛동산 맛이 나~”라며 열띤 토론을 벌인다.



그러던 중 이현이는 한 닭강정을 맛본 뒤 “여기엔 떡을 곁들이면 완벽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이에 전현무는 “탄수화물을 좋아하는데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냐?”고 기습 질문을 던진다.





















이현이는 곧바로 “축구!”라고 답한 뒤 “35세에 둘째 아이를 낳고 살이 안 빠졌는데 (방송 때문에) 반 강제로 축구를 하니까 전혀 안 찌더라. 많이 뛸 때는 11km까지 찍는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현이의 선수급 훈련 강도에 전현무와 곽튜브의 입이 ‘쩍’ 벌어진다.



한편, '전현무계획2'는 오는 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HN이현지 기자,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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