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따뜻한 봄 기운이 느껴질 때면, 여의도에는 벚나무 1,886주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7,859의 봄꽃이 만개한다.
영등포 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는 한강을 배경으로 우리나라 대표 봄 축제이지만, 이번주말 토요일오후부터 강풍을 동반한 비바람이 예상돼 절정인 벚꽃이 떨어져 벚꽃엔딩이 예상된다.

서울 송파구는 2025 벚꽃만개시기, 숨은 벚꽃명소를 소개했다.
송파구에는 석촌호수 외에도 주민들만 아는 숨은 벚꽃 명소가 가득하다.
특히, 올림픽공원 팔각정, 아산병원 뚝방길, 성내천 벚꽃•단풍길에는 벚꽃터널이 드리워져 절경을 연출한다.
올림픽공원 팔각정, 서울아산병원 뚝방길, 성내천 벚꽃•단풍길, 올림픽공원, 가든파이브뒷길, 파인타운, 장지천이 바로 벚꽃 숨은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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