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한빛도서관, 정부 공모사업 잇단 선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02 14:54:2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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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 전경.
(사진제공=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 전경.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이 상반기 공모 신청한 정부 사업들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 다문화 지원사업’은 문화 다양성 이해와 상호 존중의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공존과 포용을 전제로 내국인과 외국인의 교류와 활동을 넓히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체 사업비 300만원 규모로 오는 7월부터 세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책읽기와 코딩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도 선정됐다.

초등학생 대상 책읽기 활동을 기반으로 최신의 인공지능·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코딩 결과물을 창작해보는 맞춤형 컨텐츠 교육으로 전문강사와 교재 등을 지원받는다.

7월 동안 초등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경남대표도서관에서 주관하는 ‘문화누리 지원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 도내 공공도서관 균형 발전과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특성과 독서를 연계한 문화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경남 18개 시군구 80여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올해는 7개 시 8개 도서관이 선정됐고 김해에서는 진영한빛도서관이 유일하다.

김해는 타 지역에 비해 고령자 비율이 높은 진영의 시니어층을 위해 ‘그림책으로 인생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독서 욕구가 있지만 활자 크기와 분량 등의 어려움으로 책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니어분들이 함축적인 시각 이미지와 철학적인 텍스트로 구성된 그림책을 읽으며 자신의 내면과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오프닝과 세부강연, 클로징 낭독회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정열 도서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 연령, 전 계층에 골고루 도서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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