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시스루 남심 저격...박지현 '엉뚱 발랄 매력' 화보 공개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12-27 13:41:3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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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배우 박지현이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화보를 공개해 남심을 저격했다.



지난 17일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에서 공개 될 1월 호 표지 모델로 공개한 이들 중 한명인 박지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그의 당당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이 담겨있다.



그만의 매력이 담긴 포즈와 표정, 코디는 자유분방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더해 매거진의 타겟층인 남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러플 디테일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셔츠에 무심한 듯한 청바지를 매치한 룩부터 시스루 블라우스에 안경, 시크한 블랙 미니드레스에 힙한 봄버를 믹스 매치하는 등 고정관념을 탈피하면서 자유로운 매력이 담겨있었다.









붉은색 소파, 걸친 외투 등을 이용해 다양한 연출을 이끌어내 현장 스태프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 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막 연기를 시작할 때 였죠. 학원에서 당시 3개월에 한 번씩 오디션을 했어요. 저는 자유연기로 코미디 대본을 택했어요. 제 연기를 보고 심사위원들이 막 웃는데, 그때 처음으로 되게 큰 희열을 느꼈어요. 사람들의 반응을 바로 제 눈앞에서 마주할 수 있다니. 저는 사람을 웃기는 게 늘 되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라며 회상했다.









뒤이어 배우로서 느끼는 가장 큰 칭찬을 묻자, “또 같이 작품 하고 싶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꾸며내거나 저를 바꾸지는 않아요. 억지로 무언가를 하면 사람들은 다 알거든요.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있는 그대로,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라고 답했다.









이에 박지현이 있는 그대로 연기하는 모습은 어떨지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배우 박지현은 오는 2025년 1월 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로 연기 인생 처음으로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사진=지큐코리아,㈜미디어캔, ㈜영화특별시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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