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에서 이다해는 ‘그레이튼’이라는 이름의 반려견과 함께 해외여행을 준비하며 겪은 이야기를 전했다.
중국, 유럽, 미국 등지에서 반려견과 동행했던 이다해는 “그레이튼이 미국에서 두 번이나 갔는데,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웃으며 밝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반려견을 공항 검역소에서 집으로 데려오지 못할 뻔한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검역소에서 직원이 서류를 꼼꼼히 확인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이 부분은 반드시 정리해서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겠다”고 말하며 반려견 출국 꿀팁을 예고했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반려견과 함께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유럽도 갔다 왔고, 앞으로 중국, 미국까지 더 많은 곳을 함께할 예정”이라며 반려견과의 여정을 자랑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결혼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4시간 만에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대륙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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