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플레이스 상위 노출 전문기업 에즈마케팅이 새로운 마케팅 상품으로 '안심거래, 후불제 플레이스 상위 노출 마케팅'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는 광고주들에게 불필요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접근법이다.
기존의 많은 업체들이 선입금이나 순위보장이 아닌 관리 형식으로 광고주들을 유도하면서, 광고주들과 마케팅 회사 간의 분쟁이 증가하는 추세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에즈마케팅은 명확한 '순위 보장형' 마케팅을 제시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선입금을 받지 않는 '소상공인 안심거래' 서비스를 통해 광고주들이 더욱 안심하고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에즈마케팅 관계자는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약속된 순위를 보기 전까지는 비용을 받지 않으며, 광고주들에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기 결제를 유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용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