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잡는다' 채널A '몸신의 탄생' 식전탕 레시피 만드는법 '눈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2-03 20:31:18 기사원문
  • -
  • +
  • 인쇄
식전탕 레시피 (사진=채널A '몸신의 탄생' 방송)
식전탕 레시피 (사진=채널A '몸신의 탄생' 방송)

채널A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 3일 방송에서 식탐 조절을 위한 ‘식전탕’ 레시피가 소개됐다.

이번 방송은 GLP-1 호르몬을 체내에서 활성화하여 식욕을 조절하는 방법에 집중했다.

식전탕의 주요 재료로는 백복령, 대추, 계피, 용안육, 황기, 감초가 사용됐다. 이들 재료는 각각의 효과가 있어 식탐을 줄이고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방송에서는 이 식전탕을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백복령 10g, 대추 5개, 계피 1-2조각, 용안육 10g, 황기 10g, 감초 5g, 물 1.5리터를 준비한다.

재료를 깨끗이 씻고 대추는 씨를 제거한 후, 냄비에 물 1.5리터를 넣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약한 불로 줄인 후, 뚜껑을 덮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끓인다. 이렇게 끓인 후에는 체에 걸러 국물만 남긴다. 마지막으로 따뜻하게 해서 식사 전에 한 컵씩 마시면 된다.

이 식전탕은 식사를 하기 전 30분 정도 전에 마시면 효과적이며, 식탐을 줄이고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방송에서는 이 식전탕의 효능과 함께 도전자의 변화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식탐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MC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제공된 식전탕 레시피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