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쓰는 '국민가수' 임영웅, 191주 연속 1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23 00:02: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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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사진=임영웅 공식 SNS)
가수 임영웅 (사진=임영웅 공식 SNS)

가수 임영웅이 11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 463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9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3만 4636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4만 2237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022표), 황영웅(1만 4902표), 송가인(1만 3337표), 이병찬(1만 1624표), 박창근(1만 103표), 진(방탄소년단, 9347표), 뷔(방탄소년단, 8705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7628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2985개), 영탁(4323개), 송가인(1564개), 지민(1545개), 황영웅(1460개), 이병찬(1223개), 박창근(1095개), 진(949개), 뷔(888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29일, 내년 1월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영웅 리사이틀'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 앞선 공연들에 이어 또 한 번 경이로운 결과를 기록했다.

총 6회 차 공연까지 단번에 매진 행렬을 보인 임영웅의 이번 콘서트는 임영웅의 목소리로 시대의 명곡을 재해석, 감동과 웃음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는다. 특히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렬한 무대의 향연은 기본, 엄청난 스케일과 무대 연출, 다양한 스타일링 등이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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