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주식회사 모이스텐(MOISTEN)이 독자적인 히알루론산 기술을 통해 피부의 근본적인 수분 보충을 위한 혁신적인 바이오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창립자이자 CEO인 이영모 대표는 피부 수분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피부 보습을 제공하고자 회사를 설립했다. 모이스텐은 피부 속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장벽을 강화하는 제품을 개발하며, 히알루론산과 아세틸화 히알루론산(AcHA) 기술에 주력하고 있다.
모이스텐은 피부 건강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인 뷰티·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국내 히알루론산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며, 향후 구강 관리 등 새로운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1~2년 내에는 히알루론산 화장품 제품 라인의 대중화와 함께 비건 인증 제품 및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통해 고객과 환경 모두를 배려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최근 모이스텐의 대표 제품인 '히알텐 라이트 앰플'과 '히알플러스 프로 크림'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Hyalplus Pro’ 제품군은 초고함량 히알루론산을 사용해 뛰어난 보습력을 입증하며, 5일 사용 후 피부 주름과 결 개선 효과를 입증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루기까지 품질 관리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효과를 전달하기 위한 많은 도전이 있었다.
모이스텐의 제품은 높은 함량의 히알루론산과 아세틸화된 히알루론산을 사용해 피부 속 수분 증발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AcHA는 일반 히알루론산보다 분자 구조가 작아 피부 깊숙이 흡수되며, 친수성과 친유성의 특성을 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보유력을 극대화한다. 모든 제품은 비건 인증을 받아 환경을 고려한 성분을 사용하고 있으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향후 모이스텐은 아시아 및 유럽 시장으로의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국의 피부 유형과 기후 환경에 맞춘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성장과 자기 계발을 중시하며 유연근무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생일 반차, 3.6.9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복지 제도로 직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있다.
이영모 모이스텐 대표는 “현재 모이스텐은 히알루론산 ODF 연구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투자 유치를 고려하고 있으며, 구강 및 피부 관리 신제품 라인에 집중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진정성 있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