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cm·46kg 첫 공개! 안소희 발언에 팬들 ‘숟가락 놨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16 06:3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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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가 몸무게를 첫 공개해 충격을 줬다.

15일 안소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몸무게와 식단, 운동법을 솔직히 털어놔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영상 제목부터 ‘하루 식단, 피부과 케어, 바디케어 Q&A’라는 말에 이목이 집중됐지만, 그녀의 몸무게 최초 공개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안소희는 “몸무게 물어보는 건 아니다”라며 웃으며 시작했지만, 이어 “처음으로 정확히 공개한다”며 키와 몸무게를 밝혔다. 164cm에 46kg라는 수치는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매일 아침 습관적으로 체중을 체크한다”는 그녀는 45~46kg를 유지하기 위해 식단과 운동을 철저히 관리한다고. “조금 찐다 싶으면 저녁 식사를 줄이고 바로 조절한다”는 말에서 연예계 대표 ‘완벽 관리녀’의 면모가 엿보였다.

“야식과 술은 먹어도 중요한 건 다음 날”이라며 팬들에게 현실적인 관리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전날 과식했다 싶으면 아침과 점심을 가볍게 넘기며 체중을 유지한다고. 다만 “중식, 마라, 훠궈는 정말 가끔 먹는다”며 붓기가 심해지는 음식을 멀리한다고 고백했다. 특히 훠궈는 여행이나 활동이 없을 때에만 먹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식단 관리뿐만 아니라 운동도 빼놓을 수 없었다. “거의 매일 운동을 한다”는 그녀는 유산소 운동으로 한강 걷기를 즐기며, 집 계단을 80층까지 오르는 루틴을 공개했다. “컨디션이 좋으면 두 번도 오른다”고 전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체중 유지에 필수적인 꾸준함과 절제력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이번 영상은 단순히 몸무게를 공개한 것 이상의 의미를 담았다. 완벽한 몸매와 관리 비결 뒤엔 철저한 루틴과 자기관리의 힘이 있었다. 팬들은 “숟가락을 놓고 바로 운동화부터 찾았다”며 그녀의 말에 자극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소희의 현실적인 관리법은 연예인을 넘어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리 비결을 담은 그녀의 유튜브 영상은 지금도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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