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 유튜버 진우♥해티 ‘영앤리치 국제 커플의 시상식 데이트’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15 22:5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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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진우와 해티가 15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1996년생 동갑내기 부부인 영국인 아내 해티와 한국인 남편 진우는 일상 속 케미부터 양국 문화 이야기를 다루는 국제 커플 컨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진우와 해티는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어워즈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 2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인 비드콘(VidCon)에 한국 대표로 초청 받았던 팔로워 1,640만명 크리에이터 먹스나, 다양한 인터뷰와 게임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팔로워 500만명 크리에이터 제이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가 참석해 화려한 축제의 장을 펼쳤다.





또한, 틱톡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가수로 데뷔하게 된 크리에이터 차다빈과 케지민도 아티스트로서 축하 무대에 올라 틱톡 어워즈를 빛냈다.

이외에도 댄스 챌린지로 재탄생해 틱톡 ‘올해의 여름 노래’ 1위를 차지한 ‘티라미수 케익’을 부른 밴드 위아더나잇과 함께 다양한 음원과 댄스 챌린지로 사랑을 받은 그룹 에스파, 피프티피프티, 에잇턴 등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회기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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