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조리원에서 진행된 딸 전복이의 뉴본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복이는 그린 컬러의 유니크한 니트 모자를 착용, 귀여운 뿔 모양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이 돋보였다.
첫 촬영부터 남다른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은 전복이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수홍 부부는 “전복이가 착하게 촬영을 잘 해줬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지만, 촬영 중 사진사가 아기를 만지고 얼굴 가까이 대는 상황에 걱정되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아직 접종을 마치지 않아 불안했다”며 전복이의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의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여론을 의식해 현재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소중한 전복이를 품에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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