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는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플래그십 오픈 기념 포토월에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포토월에서 리즈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금발 스트레이트 헤어로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차가운 블론드 컬러가 피부 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그녀의 세련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깔끔하게 떨어지는 단발이 얼굴선을 살리며, 트렌디하면서도 엣지 있는 스타일로 완성됐다.
무엇보다 리즈의 매력을 배가시킨 것은 바로 오뚝한 콧날.
옆모습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이 콧날은 리즈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완벽한 라인을 만들어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옆선에서조차 흔들림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리즈는 팬들 사이에서 “?에서 봐도 완벽한 미모”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금발 헤어와 날렵한 콧날로 시크한 스타일을 소화한 리즈는 이번 행사에서도 역시 트렌드 세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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