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스타일리스트이자 절친인 정윤기와 함께 여성 브랜드 JONS를 방문한 김혜수는 고급스러운 벨벳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정윤기가 김혜수에게 볼키스를 하는 장면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혜수가 착용한 드레스는 깊은 네이비 컬러와 부드러운 벨벳 소재가 돋보이는 롱 드레스로, 그녀의 시그니처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흐르는 듯한 실루엣과 허리를 감싸는 벨트 디테일은 날씬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고, 포켓에 손을 넣은 자연스러운 포즈는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김혜수의 헤어스타일은 이번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단정하게 내려온 블랙 스트레이트 헤어는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고, 그녀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여성미가 함께 어우러져 한층 더 돋보였다.
이번 JONS 방문은 김혜수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촬영에 한창 매진 중으로, 새로운 작품 속 그녀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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