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믿기지 않는'...김혜수, 벨벳 원피스로 뽐낸 여신 미모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10-22 14:26:3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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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배우 김혜수가 5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S&A가 전개하는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 하이엔드 브랜드 '존스(JONS)'는 지난 10일 앰버서더 김혜수와 함께 진행된 VIP CLASS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혜수는 목에서부터 발 끝까지 내려오는 롱한 기장의 벨벳 원피스를 착용했으며, 풀뱅 긴머리 헤어로 선명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이번 존스 행사는 글로벌세아 그룹 갤러리 S2A(에스투에이)에서 진행됐다. 클래스는 ‘더 나은 삶을 경험하게 하자’라는 가치를 담아 단순한 패션 스타일링 제안을 넘어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됐다.



클래스에서는 패션+아트 프로젝트를 주제로 존스의 FW24 컬렉션과 S2A 갤러리 미공개 작품이 공개됐으며, 파인다이닝 르솔(LE SOL)에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김혜수는 브랜드의 고유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완벽히 표현하며, 품위 있는 스타일링과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한 스타일링클래스&트렁크 쇼였다. 정윤기는 그동안 김혜수의 '청룡영화제' 시상식 드레스를 담당하면서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 바 있다.









김혜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30년 지기 정윤기와 여전한 우정을 자랑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선택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 가득한 팀장 오소룡 역을 맡는다.



사진=S&A,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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