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세리, 전종서도 울고 갈 S라인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19 06:34:01 기사원문
  • -
  • +
  • 인쇄
세리가 브라운 컬러의 원숄더 니트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더플라츠 전시홀에서 열린 아시아 패션문화마켓 ‘2025 S/S 패션코드’ 행사에 달샤벳 출신 세리가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세리는 행사장의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리가 선택한 스타일은 단연 돋보였다. 그는 브라운 컬러의 원숄더 니트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깨가 드러나는 디자인 덕분에 세리의 매력적인 실루엣이 강조되며,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세리는 세련된 디테일을 더해 자신만의 유니크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체크 패턴 스타킹을 매치해 클래식한 무드를 살리는 동시에, 블랙 앤 골드 스트랩 힐을 더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이 조합은 세리의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신선한 변화를 주면서도 조화로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세리가 선택한 미니 핸드백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었다. 화이트 컬러와 로고 패턴이 조화를 이룬 이 핸드백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아이템으로, 그녀의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럽고 기품 있는 포인트를 주었다. 여기에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이 세리의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며 우아함을 한껏 살렸다.

한편, 세리는 걸그룹 달샤벳 출신으로, 현재는 유튜브 채널 ‘세리데이’를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세리는, 이날 패션 행사에서도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