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전역 앞둔 곰신! 화사한 핑크 시스루 드레스룩 “예쁘다, 연진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18 08:2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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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성수동 스타일 어워즈 포토월에서 우아한 핑크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배우 임지연이 17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스타일 어워즈’ 포토월에 등장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지연은 핑크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해 단연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몸에 꼭 맞는 실루엣이 그녀의 우아한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세련된 이미지까지 완벽하게 연출했다. 드레스에 장식된 작은 반짝이는 디테일들이 생동감을 더해주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임지연은 그동안도 다양한 패션 행사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해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녀의 핑크 시스루 드레스 선택은 단순히 트렌드를 따르는 것을 넘어,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트렌디한 감각을 절묘하게 결합한 것이었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열린 2024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리볼버’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그녀는 해당 작품에서 수영과 동행하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 돌진하는 ‘정윤선’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쳤다. 영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수감됐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임지연의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지연은 이번 수상을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뛰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까지, 임지연은 연예계에서 다재다능한 배우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인물임에 틀림없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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