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원조 여신의 청순美! 흰티와 청바지만 입어도 ‘자체 발광’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18 06:38: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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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화이트 스웻셔츠+데님 팬츠로 완성한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희선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화이트 스웻셔츠와 데님 팬츠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스니커즈를 매치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베이스볼 캡과 선글라스를 더해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편안한 차림새 속에서도 놓치지 않은 세련된 감각이 돋보여, 많은 팬들이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완벽한 데일리룩으로 평가했다.

김희선의 이번 스타일링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이른바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화이트와 데님의 깔끔한 조합에 스포티한 액세서리로 마무리한 그녀의 룩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될 만한 코디였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MBC 드라마 ‘우리, 집’과 tvN 드라마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배우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최근에는 아트 콘텐츠 디렉터로 변신해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김희선은 최근 뉴욕에서 ‘ATO ; 아름다운 선물 Collection 展 - in NEW YORK’ 전시회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10월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뉴욕의 문화특구인 첼시의 ‘AP Space’에서 열리며, 뉴욕 시민들과 예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특히 김희선이 직접 기획한 아트 콘텐츠가 선보여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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