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60세 맞아? ‘돌싱 20년차’ 믿기지 않는 파리의 여유..우아한 시스루 드레스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17 06:5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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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이 파리에서 우아한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배우 배종옥은 16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인데 벌써 옛날 같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종옥은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배경으로, 우아한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었다.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배종옥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미소와 파리의 아름다운 배경이 어우러져, 그녀의 여유로운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배종옥은 특유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과시하며, 럭셔리한 파리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배종옥의 이 모습은 단순한 패션 이상의 여유와 세련미를 느끼게 하며, 그녀가 오랜 시간 유지해온 품격 있는 이미지가 다시 한 번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배종옥은 1985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왕룽일가’, ‘우리들의 천국’, ‘목욕탕집 남자들’, ‘우아한가’ 등이 있으며, 영화로는 ‘젊은날의 초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결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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