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파리 속 청순 비주얼! ‘일상이 화보’ 몽환적 매력 담은 블랙 니트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17 06:43: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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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몽환적인 파리에서 빛난 수수한 매력의 로저비비에 S/S 컬렉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배우 신세경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매력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최근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로저비비에(Roger Vivier)의 2025년 S/S 컬렉션 참석을 위해 파리를 방문한 신세경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그녀의 몽환적인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신세경은 2023년 로저비비에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중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신세경은 파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맞춰 블랙 니트와 슬랙스를 매치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장기 없는 맑고 청순한 미모와 함께 그녀의 깊은 눈빛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마치 많은 이야기가 담긴 듯한 서사를 연상시키는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로저비비에 S/S 컬렉션 런웨이에서 핑크빛 플라워 드레스와 미니 벌룬 드레스를 입고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이번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신세경의 수수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일상적인 순간에서도 매력을 뽐내는 그녀의 모습은 파리의 밤을 배경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편안하게 앉아 휴대폰을 보거나, 메뉴판을 골똘히 바라보는 모습은 마치 주변의 일상을 그대로 녹여낸 듯 친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에서 일상적인 순간으로 돌아와 설레는 표정으로 치즈를 자르는 모습까지, 그 모든 순간이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렇듯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신세경만의 독특한 매력은 변함없이 빛을 발했다.

신세경은 이번 파리 일정에서 그저 아름다운 외모로만 주목받은 것이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해외에서도 청순한 매력과 한국적 미를 함께 전파했다. 파리에서도 그녀만의 특별한 분위기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층 더 넓어진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7월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최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더해, 그녀의 차기작 소식도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신세경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를 통해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며, 이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줬다.

이번 파리 일정과 더불어, 신세경의 차기 행보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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