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빅토리아시크릿 패션쇼 서막을 열어 화제다.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에는 6년 만에 개최된 '빅토리아시크릿' 패션쇼의 첫 문을 연 그의 모습이 게재됐다.

그는 'Such an honor to be opening this big comeback for @victoriassecret fashion show! Thank you to the VS team and my team for creating this ICONIC moment with me'(패션쇼의 큰 시작을 열게 돼 영광입니다! 아이코닉한 순간을 만들어준 빅토리아시크릿팀과 우리팀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8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사는 빅토리아시크릿의 컨셉에 맞는 파격적 의상을 착용하고 있었다. 다소 난해하고 과감해보이는 의상을 그의 무결점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외모로 '갓벽' 소화했다.

팔로워가 무려 1억 명에 달하는 그의 게시물에는 수 많은 셀럽들과 팬들의 폭발적 반응이 일고 있다.

한편, 리사는 한국과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태국 국적 가수이며 4인조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에서 메인 댄서를 맡고 있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