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김희선, 뉴욕서 깊은 고민에 빠져!...학생 때 읽은 책보다 많아, “한숨”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17 10:41: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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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뉴욕에서 책 속에서 찾은 여유로운 힐링 타임을 공개했다.

배우 김희선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뉴욕의 한 갤러리에서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게재된 사진 속 김희선은 마치 도서관 같은 배경 앞에서 여유롭게 앉아있는 모습이다. 뒤편의 벽에는 여러 책이 가지런히 진열된 듯한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사실 이 배경은 실제 책이 아니라 설치미술 작품의 일환으로, 김희선의 시크한 패션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예술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김희선의 스타일링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미를 잃지 않았다. 화이트 베이스볼 캡과 일치하는 색상의 스웨트셔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부츠컷 데님과 화이트 스니커즈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선글라스를 더해 전체적인 룩에 쿨한 무드를 더했으며, 옆에 둔 그레이 컬러의 고급스러운 가방이 그녀의 세련된 감각을 강조해준다.



김희선은 최근 뉴욕에서 ‘ATO ; 아름다운 선물 Collection 展’을 개최하며 예술적인 도전에도 나서고 있다. 전시는 10월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뉴욕 첼시에 위치한 ‘AP Space’에서 진행되며, 이번 사진 역시 전시 일환으로 뉴욕 현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는 김희선의 새로운 도전인 만큼, 그녀의 패션 감각과 예술적 시도 모두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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