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그림 같은 백조로 재탄생”…효연의 카메라가 만든 환상적 작품!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02 14:2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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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효연과 함께한 작품 세계를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서현이 2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서현은 “photo by 효연언니”라는 멘트와 함께 효연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효연의 사진 찍는 감각을 소개했다.

이에 팬들은 “사진 작가로 나가도 되겠다”, “모델 몸매가 예술이네요”, “두 사람이 만든 작품이라고 믿어지지 않는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사진에서 서현의 패션이 특히 화제를 모았다.



서현은 화이트 컬러의 짧은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 드레스는 코르셋 디테일이 있어 그녀의 몸매를 강조하는 디자인이었다. 드레스는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서현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잘 살려주었다. 이러한 드레스 선택은 서현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더해 그녀의 신발로는 갈색의 웨스턴 부츠를 매치했다. 이는 다소 캐주얼한 느낌을 주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부츠의 디자인은 클래식한 카우보이 스타일로, 드레스와 대조를 이루면서 독특한 패션 감각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믹스매치는 서현의 스타일링 능력을 잘 나타낸다.



또한 서현은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선글라스는 세련된 이미지를 더해주어, 그녀의 패션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 이와 같은 액세서리 선택은 서현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긴 머리 스타일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은 서현의 우아한 드레스와 잘 어울려 그녀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서현의 이번 패션은 깔끔하고 우아한 드레스에 웨스턴 부츠를 더해 독특한 믹스매치 스타일을 완성했다. 클래식한 드레스와 개성 있는 부츠의 조화는 서현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잘 보여주었으며, 블랙 선글라스와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은 전체적인 룩에 멋을 더해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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