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교육사, 해군 UDT 김경백 예비역 상사 특별 초빙강연

[ 코리아이글뉴스 ] / 기사승인 : 2024-07-25 14:57:2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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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 내 교육관에서 김경백 예비역 상사가 '정신력과 체력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윤승호 하사)
해군교육사령부 내 교육관에서 김경백 예비역 상사가 '정신력과 체력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윤승호 하사)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는 25일 부대 내 종합교육관에서 김경백 예비역 상사를 초빙해 정신전력 분야 초빙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해군 최초로, 학군부사관후보생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정신전력 강화 및 자부심 함양을 위한 집중 정신전력교육인"문무캠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학군부사관후보생을 포함한 사령부 실무장병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김경백 예비역 상사(UDT)는 해군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 교육훈련대대, 제5특전대대 등에서 부사관으로서 15년간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피지컬:100’ 등에 출연하며 언론ㆍ방송활동을 진행 중인 해군 출신 인플루언서이다.




해군교육사령부 내 교육관에서 김경백 예비역 상사가 '정신력과 체력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윤승호 하사)
해군교육사령부 내 교육관에서 김경백 예비역 상사가 '정신력과 체력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윤승호 하사)




이날 김경백 예비역 상사는 ‘군인의 정신력과 체력’을 주제로 작전상황에서 필요한 강인한 정신력을 설명하고, 정신적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평소 어떠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소개했다.



또한, 정신력을 뒷받침할 체력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백 예비역 상사는 “장차 부사관이 될 학군부사관후보생들을 포함한 옛 전우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 스스로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강연이 해양안보 수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군 장병들과 학군부사관후보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군단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집중 정신전력교육인「문무캠프」는 국가관/대적관 교육, 해군정체성 교육, 특별 초빙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군사관후보생을 대상으로 8월 8일에도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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