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가족과의 소중한 일상…“엄마와 감동 여행, 이상순과 어깨 데이트”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5 09:3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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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제주 일상 속 이효리와 이상순이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한 제주도의 평온한 일상을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24일, 이효리는 “평온한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안온한 삶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

최근, 이효리는 엄마와 단둘이 떠난 여행의 모습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남편 이상순과의 데이트 사진은 오랜만에 공개되어, 팬들에게 큰 관심과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 부부는 제주의 유명한 브런치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집에서는 반려견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효리는 서울로의 이사를 준비 중임을 밝힌 바 있어, 제주에서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모습이다. 그녀는 외출 시에는 벙거지 모자를 쓰고, 집에서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고무줄 바지를 입는 소박한 일상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결혼 1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내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케미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효리는 엄마와 함께 JTBC의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프로그램을 종영하고, 서울로의 이사를 진행 중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제주 생활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들의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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