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파란 '첫사랑' 재해석...24일 리메이크 음원 발표

[ 라온신문 ] / 기사승인 : 2024-07-24 13:27:49 기사원문
  • -
  • +
  • 인쇄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지난 2005년 발매된 그룹 파란의 '첫사랑'을 재해석한다.



범진이 참여하는 데자뷰 프로젝트의 음원 '첫사랑(2024)'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첫사랑(2024)'은 원곡의 청량한 분위기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리드미컬한 밴드 편곡과 범진의 부드럽고 담백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범진은 '첫사랑(2024)' 편곡에 직접 참여했다. 한층 더 풍부해진 음악성과 진정성을 선보인다. 더불어 먼데이키즈, 황치열, 길구봉구 등의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신성진 작곡가가 협업했다. 원곡의 진한 여운과 감동을 새롭게 극대화했다.



데자뷰 프로젝트는 '처음 느낌 그대로, 그러나 새롭게 명곡의 감동을 경험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범진은 '인사', '나의 하루' 등의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발매한 '인사'의 누적 재생 수가 1억 회를 돌파하는 등 '음원 강자'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웰컴투 삼달리' '소방서 옆 경찰서' 등의 드라마 OST에서도 특유의 음색과 담백한 감성으로 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