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40대 몸짱의 고백...“작품 전 두 달간 특훈, 식단조절 성공한 적 없어”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0 20:53: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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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원조몸짱 몸매 유지의 비법을 공개했다.

배우 권상우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출연해 ‘원조몸짱 권상우가 요즘 하고있는 전신 헬스장 루틴 (최신버전 올여름 이대로만 하세요)라는 주제로 동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권상우는 “사실 요즘에 운동을 빡세게 못하고 있거든요. (미국에서)가족들이 오는 바람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작년까지만 해도 한 일주일에 4, 5일씩은 운동을 했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대신 복싱을 시작해 가지고, 유산소를 복싱으로 하고, 일주일에 한 1, 5일 웨이트를 두번 정도 이제 점점 늘려가야죠. 저랑 10년째 같이 운동하고 있는 PT 선생님 김찬오”라고 코치를 소개했다

운동에 자신감을 보인 권상우는 “내가 하는 운동 등급이 중급자 정도여서 일반인들은 따라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그리고, “보통은 1분이나 30초 정도 쉬면서 해야 하는데, 자신은 10초에서 20초 정도 쉬거나 쉬지않고서 하는 경우가 많다”고 체력에 대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특히, 권상우는 40대들이 체력이 많이져 있을때 이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한 이유로 자신도 체력이 떨어질때 4세트씩 18번 정도 한다고 했다

권상우는 몸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느낄때가 턱걸이를 20개 정도를 무리없이 할수 있을때라고 자신만의 몸을 컨트롤 해온 키포인트로 짚었다.

또한, 그는 “식단조절을 하지않는다.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그렇다”며 작품을 앞두고는 “두달동안 선생님과 특훈에 들어간다”고했다. 그렇지만, “성공한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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