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9일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비실명 대리신고제도의 주요 내용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조원균 본부장을 비롯한 희망 참여직원 5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본부 내 부서를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 리플렛을 전달하며 신고 방법, 신고 보호 및 지원제도, 비실명 대리신고 이용방법 등을 홍보했다.
조원균 본부장은 “공공분야의 윤리의식과 청렴성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자발적 청렴캠페인을 시행해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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