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연예계를 종횡무진 누비는 저력...“여신의 힘은 뭘까!”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9 17:3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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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넷플릭스는 9일 좀비의 공격을 피해 생존을 도모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좀비버스’ 시즌2에 가수 권은비를 비롯해 태연, 방송인 육성재가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외에도 방송인 조세호, 가수 데프콘,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충주시 공무원 김선태, 백악관 셰프 출신 유튜버 안드레 러시 등이 함께 나온다고 추가로 밝혔다.



권은비는 그보다 이틀 전인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 초보인 전현무와 권은비가 연예계 골프 고수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와 만나 100타의 벽을 넘기 위해 노력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권은비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계속해서 새로운 요청을 받고 있다.

최근 육사오 채널에서 “500만 조회수를 기록한 그 직캠... 누가 안 봤을까? 워터밤의 최대 수혜자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다.

권은비는 ‘육사오’ 채널의 인터뷰에서 이전 활동을 돌아보며 인기의 변화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그녀는 “인생의 향방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명확히 깨달았다”며, 현재의 상황이 언제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9일) 첫 방송되는 ENA의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리얼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되면서 겪는 우당탕탕 리얼 일상을 그리는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으로, 일상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좀비버스’는 좀비가 가득한 세계에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생존을 모색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즌 1은 지난해 8월 공개 직후 넷플릭스 비영어권 콘텐츠 중 주간 시청 수 세계 5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시즌 2는 더욱 창의적인 좀비 세계관, 치밀한 구성, 업그레이드된 퀘스트와 강화된 좀비의 등장으로 이전보다 도전적이고 짜릿한 생존 게임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시즌1의 성공적인 연출을 맡은 박진경, 문상돈 PD가 시즌2에서도 그 역할을 이어가며 권은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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