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가정의 달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진행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9 13:00:5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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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도)
(사진제공=경남도)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8일부터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기간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을 통해 ‘경남도청’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하면 응모는 자동으로 이뤄진다.

총 15명을 추첨하고, 당첨 결과는 6월 3일부터 개별 통보된다.

당첨자는 답례품 외에 추가로 3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경품은 경남도에서 인기 답례품 중 하나인 합천 돼지고기 힘!심바우세트(오겹살(800g), 앞다리살(800g))이 지급된다.

심상철 경남도 세정과장은 “모인 기부금은 문화 예술 보건 분야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회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보호 등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는 만큼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축제·행사와 연계한 도·시군 합동 홍보, 고액 기부자 유치, 재기부 유인, 감사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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