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함, 지역 사회 화합 위해 어버이날 기념행사 지원

[ 코리아이글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8 14:34:1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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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청해진함 장병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억의 사진관'코너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장효실 상사)
5월 8일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청해진함 장병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억의 사진관'코너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장효실 상사)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 청해진함(함장 유호휘)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화합과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8일, 진해구 태평로에 위치한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청해진함 윤보훈(준위)보수관의 꾸준한 봉사활동 사실을 알게 된 청해진함 정병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하기로 하며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유호휘(중령)함장, 하용균(원사)주임원사 등 청해진함 장병 18명이 참여했다.



청해진 장병들은 복지관 어버이날 기념식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념행사에 필요한 집기와 준비물을 준비하고 사전 점검을 통해 뜻깊은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될 수 있게 도왔다.




5월 8일(수)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청해진함 장병과 시민들이 함께 어버이날 기념 부채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5월 8일(수)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청해진함 장병과 시민들이 함께 어버이날 기념 부채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이어서 청해진함 장병들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위해 자체적으로 준비한 부대행사로 분위기를 한껏 띄었다. 어버이날 기념 부채 만들기, 추억의 사진관 등 시민과 군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유호휘(중령)함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국민께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언제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필승 해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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