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삼성동 당도 초과!...“‘밤양갱’ 같은 슬리브리스 원피스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8 11:23: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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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서가 배우 겸 가수로서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하며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TV, 영화, 연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아 행사를 더욱 빛냈다.

김형서는 이날 나비 모양 장식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등장,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습니다. 그녀의 의상은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잘 드러냈다.









그녀는 실버 귀걸이와 반지를 매치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했는데, 이는 그녀의 뛰어난 패션 감각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김형서는 행사 내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런 그녀의 모습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로,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와 친근감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60회 백상예술대상’은 매년 열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는 자리다.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예술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처럼 ‘백상예술대상’은 한국 대중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매년 이 시상식을 통해 새로운 별들이 탄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김형서 역시 이번 레드카펫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녀의 전문성과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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