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수학 수업 핵심교원 양성으로 미래 수학교육 지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8 08:59:4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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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업 핵심교원 양성 배움자리’에서 공학도구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학 수업을 실습하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
수학 수업 핵심교원 양성 배움자리’에서 공학도구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학 수업을 실습하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

(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미래 수학교육을 이끌어나갈 수학 수업 핵심교원을 양성하여 인공지능 및 공학도구를 활용한 수학 수업 내실화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도내 초·중등 수학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7일(화)부터 8일(수)까지 ‘수학 수업 핵심교원 양성 배움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공학도구(알지오매스 키즈)와 인공지능 활용 수학 수업 실습 ▲똑똑 수학 탐험대 실습과 수업 활용 사례 ▲수학 융합 교육과정 설계 및 수업 구상, 학기 학습계획, 수업지도안 작성 ▲ 공학도구와 AI 활용 수학 수업 상호 피드백, 발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 1~2학년에 도입됨에 따라 공학도구를 활용한 수학 수업 실습 및 사례 등의 내용을 핵심교원을 통해 도내 교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 수학 수업을 이끌어갈 핵심교원 양성을 통해 탐구와 활동 중심의 내실 있는 수학 수업이 확산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 교과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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