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김유정, 벌써! 이렇게 성숙한 거야~...“송강, 보고있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8 07:4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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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새로운 모습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함께 변함없는 요정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정은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데이지 X 김유정’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여러 장의 패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유정은 다양한 레이디룩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러블리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티어드 플리츠 미니 스커트와 오프숄더 블랙 톱을 매치한 스타일은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블루 체크 원피스와 화이트 티어드 롱 스커트에 크롭 블루 재킷을 조합한 의상은 신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유정은 꽃무늬 블랙 미니 원피스와 화이트 티어드 원피스 등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변화를 시도하며 그녀의 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풍부하게 확장시켰다.

이외에도 데님 팬츠에 블랙 티셔츠와 시스루 리본 타이 블라우스를 매치해 보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일상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준 깊이 있는 연기만큼이나, 패션 화보를 통해서도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김유정은 지난 1월에 종영한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송강과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드라마를 통해 그녀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인 이병헌 감독의 ‘닭강정’에서 색다른 역할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꾀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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