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모델 진태리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DDP패션몰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이노센스(INNOCENCE)' 패션쇼 무대에서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

패션 브랜드 천상두 디자이너의 '이노센스(INNOCENCE)'는 페미닌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절제되고 세련된 스타일, 여성의 우아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클래식&페미닌 무드의 고급스러운 수트와 원피스, 특히 옷을 입었을 때의 완성도 높은 핏감과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다.

천상두 디자이너는 대구광역시장 표창장과 광저우 패션협회 최우수 디자이너상,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미국독립기념 초청 패션쇼, 프랑스 후즈 넥스트, 중국 대련패션쇼, 상하이 패션쇼, 청도 패션쇼 등 난치병 어린이 돕기 자선 패션쇼와 불우이웃돕기 패션쇼로 수많은 업적을 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