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두산이 연타석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의 양의지와 선발 곽빈의 활약을 앞세워 13-4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두산은 3연승, 반면 키움은 4연패에 빠졌다.두산 곽빈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