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도, 내륙과 산지 아침 기온 0도→서리 내리고 얼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02 00:49:5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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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기상청은 "오늘까지 강원도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내일 강원도에는 5~20mm의 비가 오면서 건조한 날씨가 해소되겠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 낮 기온은 강원도 내륙 20도 이상, 강원동해안과 산지 15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강원도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오늘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는 오늘(2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강원내륙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다.

한편, 내일(3일) 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한편 내일(3일) 오전(09~12시)부터 밤(18~24시)사이 강원도(강원북부내륙 제외)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와 함께, 내일(3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6도, 최고기온 10~1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모레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오늘(2일) 낮 기온은 강원도 내륙 20도 이상, 강원동해안과 산지 15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강원도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오늘 아침 기온이 0도 내외가 되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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