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밤부터 제주 비온다 "보름달 볼수 있나" 200m 짙은안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17 04:2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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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 철암단풍축제 / 태백시 제공
강원 태백 철암단풍축제 / 태백시 제공

기상청은 목요일인 17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26도, 대전 24도, 광주 25도, 강릉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도 26도를 기록하며 선선한 날씨예보했다.

17일 밤(18~24시)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18일 오전(06~12시)부터 남부지방에, 오후(12~18시)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18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20~60mm
- (강원도) 강원도: 20~60mm
- (충청권) 대전.세종.충남, 충북: 20~60mm
- (전라권) 광주.전남, 전북: 10~50mm
- (경상권)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북북부: 10~50mm/ 대구.경북남부, 경남내륙, 울릉도.독도: 5~40mm
- (제주도, 17일 밤부터) 제주도: 5~30mm

2024년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 뜨는 시간은 10월 17일 20시 26분의 달이다.

17일 목요일 날씨예보 (사진=기상청 제공)
17일 목요일 날씨예보 (사진=기상청 제공)

서울날씨는 밤사이 경기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그 밖의 수도권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구간 가시거리가 급격히 달라질 가능성이 높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5~12도, 최고 19~21도)보다 높겠다.

17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일부 경기북부내륙 15도 내외)로 크겠다.

18일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3~5도 가량 떨어지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수원 14도 등 10~1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등 23~26도가 되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등 12~18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등 19~23도가 되겠다.

17일까지 대체로 맑겠고, 18일 대체로 맑다가 늦은 새벽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18일 낮(12~15시)부터 서울.인천.경기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서해5도는 금요일 낮부터 저녁(18~21시) 사이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18일) 서울.인천.경기도, 서해5도: 20~60mm

18일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서 밤 사이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해5도는 18일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한, 서울.인천.경기도도 금요일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먼바다는 18일 오전부터 바람이 20~45km/h(6~12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서해중부바깥먼바다를 중심으로 1.0~2.5m로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인천.경기앞바다도 금요일 오후부터 바람이 25~45km/h(7~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0m로 일겠다.

서해중부해상은 돌풍을 동반하여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7일부터 20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고, 특히, 18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저지대에는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침수 가능성이 있겠다.

추위, 우산 비스케치 (사진=국제뉴스DB)
추위, 우산 비스케치 (사진=국제뉴스DB)

부산날씨는 17일 새벽(00~03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그 밖의 경남내륙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구간 가시거리가 급격히 달라질 가능성이 높겠다.

부산, 울산은 대체로 흐리겠다. 17일은 구름많겠다. 18일 흐리겠다.

18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6~14도, 최고 21~23도)보다 높겠다.

17일까지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16도, 경상남도 12~18도로 (16일, 14~19도)보다 1~3도 낮겠고, 평년(6~14도)보다 4~7도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3도, 경상남도 23~25도로 (16일, 24~27도)보다 1~3도 낮겠고, 평년(21~23도)보다 1~4도 높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0도, 울산 18도, 경상남도 13~20도로 평년(6~14도)보다 5~9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4도, 경상남도 21~26도로 평년(21~23도)보다 1~3도 높겠다.

18일 오전(06~12시)부터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18일)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 10~50mm, 경남내륙: 5~40mm

18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또한, 이번 비는 19일 오후(12~15시)까지 부산,울산,경상남도에 이어지겠다.

18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18일 오후부터 부산, 울산, 경상남도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8일 동해남부남쪽해상과 남해동부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해동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7일까지 부산과 울산 해안, 거제시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17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고, 특히 18일부터 19일 사이 내린 비로 인해 경남남해안의 저지대에는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침수 가능성이 있겠다.

보름달 뜨는시간 (사진=국제뉴스DB)
보름달 뜨는시간 (사진=국제뉴스DB)

대구날씨는 밤사이 대구,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구간 가시거리가 급격히 달라질 가능성이 높겠다.

짙은 안개로 인해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17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많겠다. 18일 흐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13도, 최고 19~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17일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18일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1~3도가량 낮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10~17도, 낮최고기온은 23~25도가 되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11~19도, 낮최고기온은 20~24도가 되겠다.

18일 대구, 경북은 오전(09~12시)부터, 울릉도.독도는 낮(12~15시)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18일) 경북북부: 10~50mm, 대구, 경북남부, 울릉도.독도: 5~40mm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18일 오후부터 대구, 경북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남부북쪽해상에 바람이 30~50km/h(8~14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18일 동해남부북쪽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17일까지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광주날씨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7~14도, 최고 21~23도)보다 높겠다.

17일까지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5도 내외로 낮으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13~19도, 낮최고기온은 24~26도가 되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14~20도, 낮최고기온은 23~26도가 되겠다.

18일 오전(06~12시)부터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18일), 광주, 전라남도: 10~50mm

18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광주와 전남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구간 가시거리가 급격히 달라질 가능성이 높겠다..

18일 오후부터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8일 밤부터 서해남부먼바다에 바람이 30~55km/h(9~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18일 서해상과 남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7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고, 특히 18일부터 19일 사이 내린 비로 인해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에는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침수 가능성이 있겠다.

전북날씨는 밤사이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인접한 교량(선유대교, 동백대교, 금강대교)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구간 가시거리가 급격히 달라질 가능성이 높겠다.

18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5~11도, 최고 20~22도)보다 높겠다.

특히, 17일까지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11~16도, 낮최고기온은 24~26도가 되니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13~16도, 낮최고기온은 22~26도가 되겠다.

18일 오전(09~12시)부터 전북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18일)
전북: 10~50mm

18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18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강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18일 오후부터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8일 오후부터 서해남부먼바다에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18일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7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고, 특히 18일부터 19일 사이 내린 비로 인해 서해안의 저지대에는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침수 가능성이 있겠다.

대전날씨는 밤사이 대전.세종.충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구간 가시거리가 급격히 달라질 가능성이 높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6~11도, 최고 20~22도)보다 높겠다.

특히, 17일까지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18일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2~4도 가량 떨어져 23도 내외가 되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5도, 세종 14도, 홍성 12도 등 11~15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4도, 세종 24도, 홍성 25도 등 24~27도가 되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6도, 세종 15도, 홍성 14도 등 13~17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3도, 세종 22도, 홍성 22도 등 22~24도가 되겠다.

18일 낮(12~15시)부터 대전.세종.충남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18일) 대전.세종.충남: 20~60mm

18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18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오후부터 밤 사이 대전.세종.충남에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8일 오후부터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먼바다는 18일 오전부터 바람이 20~45km/h(6~12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서해중부바깥먼바다를 중심으로 1.0~2.5m로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충남앞바다도 모레 오후부터 바람이 30~50km/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18일 서해중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7일부터 20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고, 특히 18일부터 19일 사이 내린 비로 인해 충남서해안의 저지대에는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침수 가능성이 있겠다.

충북날씨는 밤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5~9도, 최고 20~21도)보다 높겠다.

특히, 17일까지 낮 기온이 24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11~15도, 낮최고기온은 22~25도가 되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11~16도, 낮최고기온은 21~24도가 되겠다.

18일 낮(12~15시)부터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19일 오전(09~12시)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18일) 충청북도: 20~60mm

18일부터 19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18일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날씨는 17일 오전(10시)까지 강원산지, 16일 늦은 밤(21시)부터 17일 오전(10시) 사이 강원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구간 가시거리가 급격히 달라질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18일 낮(12~15시)부터 강원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8일) 강원도: 20~60mm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18일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3~11도, 최고 14~21도)보다 높겠다.

특히, 7일 낮 기온은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18일는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2~5도 떨어져 20도 내외의 기온을 보이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0~1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9도, 강원동해안 12~15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3~26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1~23도, 강원동해안 23~25도가 되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1~1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8~11도, 강원동해안 13~15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9~2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20도, 강원동해안 20~23도가 되겠다.

18일 오후부터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산지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동해중부해상은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16일)은 바람이 30~55km/h(8~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18일 동해중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17일까지 강원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17일 밤(18~24시)부터 18일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이 비는 19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17일 밤~18일) 제주도: 5~30mm

18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4~16도, 최고기온 21~24도)보다 4~7도가량 높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21~22도(평년 14~16도), 낮최고기온은 25~27도(평년 21~23도)가 되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22~23도(평년 14~16도), 낮최고기온은 27~28도(평년 21~23도)가 되겠다.

제주도는 18일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7일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차차 바람이 30~50km/h(9~14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18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와 제주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7일 밤부터 18일 사이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

수요일 밤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면서 만조 시 제주도해안의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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