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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바라는 것들
드디어 2022년이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너무도 강렬해서 새해를 맞았음에도 지금까지 별다른 감흥이 없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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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앞에서
새해 첫날 서가에서 책 몇 권을 뽑았다. 오늘을 성찰하며 내일의 길을 탐색해보기 위해서다. 투키디데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431~404 B.C)사’를 썼다. 그는 엄격한 비판 정신으로 전쟁의 발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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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리스크, 정공법으로 대처해야
대선이 두 달 남짓 남았다. 선거전이 달아오를 때다. 이번 대선은 유난히 더 뜨거운 것 같다. 과거에도 여야로 갈려 치열하게 싸우긴 했지만 이번처럼 비열하고 치졸한 적은 없었다. 정치권의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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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한국정치, 청년들만 풀 수 있다
요즘 SNS는 온통 정치이야기 뿐이다. 특히 페이스북이 더 그런 것 같다. 자기가 지지하지 않는 대선 후보에 관한 욕설과 비방, 거짓뉴스에 지쳐갈 즈음 한 페이스북 친구의 게시물이 눈에 확 들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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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떡국 이야기
새해가 밝았다. 임인(壬寅)년 범띠해다. 육십간지중 39번째로 임(任)이 흑색,인(寅)은 호랑이를 뜻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이다. 호랑이의 기운으로 금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됐으면 하는 바램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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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군 대표 사진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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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편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사람으로서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는 말을 되새겨보는 임인년(壬寅年) 새해다. 필자는 창업 10년 차 벤처기업 대표, 두 아이의 아버지 그리고 사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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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멋진 한 해로
동쪽 산등성이가 붉어 온다. 마음과 몸이 바빠진다. 얼른 자리 잡고서 해가 올라오기를 손꼽아 기다려야 한다. 차 안에서 본 외부 기온은 영하 13℃를 찍고 있다. 숫자를 보니 몸이 저절로 떨려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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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창섭 /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에너지 분야의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난 한 해 에너지산업 발전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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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재의 삶 갈피]풀 뽑기와 정치 - 매일신문
박원재 율곡연구원장 낮이 제일 길다는 하지가 지났다. 옛날에는 음기의 극점에서 양기가 처음으로 움트기 시작하는 동지를 일년의 시작으로 여겼으니, 한 해의 절반이 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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