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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최초 작성일 : 2020-10-26 03:25:28  |  수정일 : 2020-10-26 03:24:30.030 기사원문보기
[S코어북] 사우스햄튼, 대패 참사 1주기에 에버튼 2-0으로 잡고 5위 도약

에버튼 FC 뤼카 디뉴의 퇴장을 만든 사우스햄튼 FC 카일 워커 피터스
에버튼 FC 뤼카 디뉴의 퇴장을 만든 사우스햄튼 FC 카일 워커 피터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1년전 레스터 시티에 0-9로 패하는 참사를 맞았던 사우스햄튼 FC가 귀중한 승리로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사우스햄튼 FC는 25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햄프셔주의 사우스햄튼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사우스햄튼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에버튼은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사우스햄튼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1분 버트란드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레드몬드가 슈팅을 했지만 벗어났다.



에버튼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18분 하메스가 왼쪽 측면으로 패스를 열었다. 시구르드손이 중앙으로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사우스햄튼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6분 잉스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워드 프라우스가 이를 잡아 슈팅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사우스햄튼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34분 잉스가 왼쪽 측면 돌파 후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아담스가 이를 잡아 슈팅했고 시구르드손의 발을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이에 전반이 2-0 사우스햄튼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에버튼이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2분 베르나르드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미나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맥카시에게 잡혔다.



사우스햄튼이 공세를 펼쳤다. 후반 9분 암스트롱이 왼쪽 측면으로 패스했다. 레드먼드가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뜨고 말았다. 하지만 사우스햄튼은 후반 25분 상대 수비수 디뉴가 워커 피터스의 발을 밟아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갖게 됐다.



사우스햄튼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2분 사우스햄튼이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버트란드가 올려준 공을 베스터고르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픽포드가 쳐 냈다. 이에 경기는 2-0 사우스햄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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