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캠프험프리스 주둔 5-17공중기병대대 비활성화 확인
미 의회조사국(CRS) 보고서에 따르면 평택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했던 미 육군의 5-17공중기병대대=가 2025년 12월 15일자로 비활성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22년 창설된 5-17공중기병대대는 약 500명의 병력과 AH-64E 아파치 공격헬기, RQ-7B 섀도우 무인기 등을 운용해 왔으며, 주한미군의 전투력이 보강된 것으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비활성화는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지시에 따른 '미 육군 변혁 이니셔티브'(ATI)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서에 담겼다.
다만 이번 조치가 단순한 작전 종료인지, 병력과 장비의 철수로 이어지는지, 또는 다른 형태의 재배치나 대체 부대 투입이 있을지는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
보고서는 또한 5-17공중기병대대 비활성화 다음 날인 12월 16일 험프리스 주둔 제2보병사단 전투항공여단(CAB)의 의무후송(MEDEVAC) 부대가 재편됐다고 전했으나 구체적 재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