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동행' 태권 소녀 은이의 뜨거운 겨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0 17:50:2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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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동행')
(사진=KBS1 '동행')

KBS1 '동행'이 10일(토) 오후 6시 제540회 '태권 소녀의 뜨거운 겨울'을 방송한다.

이번 회에서는 춘천의 한 태권도 도장을 배경으로 11세 소녀 은이의 치열한 일상과 그 곁을 지키는 조부모의 헌신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책임프로듀서 이기연, 연출 안중기, 제작 타임 프로덕션이 전하는 휴먼 다큐이다.

방송은 태권도를 시작한 지 3년,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따며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은이의 하루를 좇는다. 은이는 조부모의 사랑을 가장 큰 원동력으로 삼아 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체중 관리와 훈련에 매진한다.

그러나 할머니의 뇌동맥류와 척추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상황, 생계를 위해 폐지와 전단지를 줍는 조부모의 모습은 은이의 어깨를 무겁게 한다. 은이는 친구들과 어울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도 스스로 절제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KBS1 '동행')
(사진=KBS1 '동행')

제작진은 은이와 조부모의 일상을 통해 세대 간 애정과 희생, 그리고 꿈을 향한 끈기를 조명한다. 은이를 응원하는 조부모의 소박한 사랑과, 할머니·할아버지의 걱정 속에서도 씩씩하게 훈련을 이어가는 소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방송은 "국가대표가 되는 그날까지"라는 은이의 목표를 중심으로, 작은 일상에 깃든 희망과 연대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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