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는 몰티즈와 푸들의 교배종 '모찌'의 사연이 공개된다.
간식을 먹다가도, 놀이를 하다가도 돌연 입질을 하는 모찌. 모찌에게 물린 사람만 무려 9명에 달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입질 피해자가 모두 여자. 여자만 보면 달려들어 마운팅하고 입질하는 강약약강 모찌.
보호자는 고민이 많지만, 보호자 아버지의 목숨을 구한 모찌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 눈물부터 흐른다.
모찌의 스토리는 이날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