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송민섭)는 24일, 올해 네 번째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하며 겨울철 혈액 부족 상황 해소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로 갈수록 심해지는 혈액 수급난을 완화하고, 사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특히 임직원들은 헌혈에 참여에 그치지 않고 헌혈증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연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이고 따뜻한 실천”이라며 “혈액 부족이 반복되는 겨울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