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욱)는 군 노인복지관에서 2025 진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위원 35명이 참석했으며 위원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복지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부 기관 벤치마킹 중심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지역 내에서 자체 워크숍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논의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워크숍은 새로운 복지정책 패러다임 이해, 협의체 발전방안 논의, 근골격계 통증과 질환 예방 교육, 마크라메 공예 체험 등 참여형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종욱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과 협력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군 복지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와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지사협은 7개 분과 118명으로 구성돼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평가, 마을 복지 계획 추진, 복지자원 발굴 등 민·관 협력 중심의 복지 네트워크 강화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