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한일톱텐쇼'가 오는 18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69회를 통해 '뮤지컬, 재즈, 장구, 트롯, 멜로, 댄스, 광신'까지 각 장르별 최고의 보컬들이 총출동하는 '신들의 전쟁'을 선보이며 초대형 귀 호강을 선사한다.
'한일톱텐쇼'는 '2025 한일가왕전'에서 활약한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한일 양국의 명곡으로 차트의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무제한 명곡 전쟁을 펼치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명곡 차트쇼이다.
방송 직후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무대들의 조회수를 바탕으로 매주 1위부터 10위까지 차트가 공개되며, 대결 우승 무대에는 조회수 5만 회 추가 베네핏이 주어진다.
18일(화) 방송될 69회에서는 자신의 장르에서 '톱클래스' 실력을 자랑하는 명품 보컬들이 대거 등장하여 역대급 무대들을 쏟아낼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신'으로 불리는 김소현, 손준호, 마이클리는 대결에 앞서 결연한 각오를 담은 뮤지컬 '에비타'의 'A New Argentina'를 폭발적인 성량으로 소화해 강력한 기선제압을 완성한다.
이들은 각자의 개인 무대에서도 고품격 소울과 3단 고음, 전율 돋는 열창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초호화 대극장의 VVIP석으로 만드는 마법을 선사한다. 이들의 무대에 한일 대표 가수들의 기립박수가 터졌다는 후문이다.
5개월 만에 '한일톱텐쇼'에 출연하는 조째즈는 '마성의 남신 대결'에 출전하여 "제 마성의 출처는 '얼굴'이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그는 또한 "일부러 웃기려고 가르마 헤어와 콧수염을 한다"는 루머에 대해 "벌써 5년째 하고 있는 스타일이며, 모자를 쓰면 아무도 못 알아봐서 동네 슈퍼 갈 때도 가르마를 꼭 타고 간다"고 깜짝 해명하여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한다.
조째즈는 "사실 마사야가 제 고막 남친이에요"라고 수줍게 팬심을 고백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행사에 지쳐있던 어느 날 알고리즘에 뜬 마사야의 '마지막 비' 무대를 보고 마사야에게 입덕했다는 그는 아내가 질투할 정도로 마사야의 노래를 많이 들었다고 전한다. 특히 호피 무늬를 좋아하는 마사야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커플 호피 무늬 신발'을 신고는 아내와도 해본 적이 없는 '커플 템'이라고 밝혀 마사야를 감동시킨다. 조째즈와 마사야가 허스키 보이스와 미성의 천생연분 조합으로 고막 힐링을 안길 듀엣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MBN '한일톱텐쇼' 69회는 18일(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